[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턱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7일 김성규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공식 자료를 통해 "김성규가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밀 검진이 필요해 현재 입원한 상태"라며 "정확한 검사가 끝나는 대로 팬 여러분들께 결과를 알려드릴 것"이라 했다.

또 "김성규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가로 공지할 예정이다. 김성규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김성규는 이후 각종 예능과 드라마,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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