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했다.

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프라이즈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는 최준희가 담겼다. 남자친구로부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의 옆에는 꽃다발과 함께 선물받은 것인듯 P사 명품 브랜드 로고가 찍힌 쇼핑백도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최준희는 "앞으로도 우리는 오래오래 행복하도록! 이런 사랑스러운 남자를 만나는 건 로또다 로또야"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또 "서프라이즈 도와준 너도 대단해.. 이것들이 쌍으로.."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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