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조혜련이 아들 우주군의 전역 소식을 전했다.

조혜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우주군의 군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아들 우주가 오늘 군대에서 전역을 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는 월드컵 선수들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왔다"라며 "우주야, 진심으로 축하해, 장하다, 내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그러면서 "네 덕분에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됐다"라며 "너는 오늘 한국에서 엄마는 카타르에서 '대한민국'을 외치자, 사랑해 아들"이라고 얘기했다.

사진 속에는 조혜련의 아들 우주군이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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