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문희준의 아내이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소율은 자신의 채널에 “어느새 자리 잡은 내 가르마 히히 #소율 #죔죔 맘 #뽀뽀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소율이 조금은 쑥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율은 줄무늬스에터에 긴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패션을 선 보였다. 특히 소율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에 글래머 한 상체를 보유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소율은 작은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동안 비주얼을 배가시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5월 첫 딸 희율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2월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9월 10일 둘째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