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한보름(본명 김보름·35)도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4)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보름은 28일 조규성의 계정을 캡처한 화면을 올린 뒤 "사랑해요 조규성"이라고 적었다. 한보름은 조규성의 계정도 함께 태그하며 팬심을 감추지 않았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의 일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조별예선 2차전이었던 가나와의 경기에선 두 골을 넣으며 한국 대표팀의 선봉장에 섰다. 특히 뛰어난 축구 실력뿐 아니라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해 이번 월드컵 활약을 계기로 급격히 팬이 늘고 있다.

한보름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도 조규성의 실력과 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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