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애인 영철에 서운함을 표했다.

6일 현숙은 자신의 SNS에 "연말에 잡힌 출장들로 너무 바빠진 오빠. 난 연말 파티룩 준비가 다 됐는데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말 파티와 어울리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영철은 "아무리 바빠도 반하고 갑니다. 미안. 오백만 배로 더더더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현숙은 "내가 또 오빠한테 달려가면 돼 곧 갈게. 파이팅"이라고 답글을 남겨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 SBS 플러스·ENA 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커플로 발전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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