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에도 난 공식백수. 저 왜 이렇게 바쁘죠? 건강검진(100% 놀려고). 체력 챙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끝나자마자 추어탕 한 그릇 할 시간도 없이 혜정이 영유소견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정말 쉬는 동안 영어 공부해야 합니다) 베트남과 방콕국제학교로 보내 인터뷰 날짜 잡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혜정이 생일파티(혜정이가 골라준 드레스. 저 요즘 드레스만 입어요. 혜정이가 골라준 옷만 입습니다)에 입고 갈 드레스 수선집 들러 품 좀 줄이고. 이렇게 바쁜 백수 봤슈."라고 적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1년간 베트남과 태국으로 떠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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