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상우와 손태영이 한 카페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손태영은 백수린 작가의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이라는 책을 찍어 올리며 자신의 기분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백년가약을 맺은 권상우와 손태영은 올해 햇수로 결혼16년차를 맞이했으며,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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