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었던 가수 현아(31·김현아)와 던(29·김효종)이 재결합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아와 던은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다시 이어가기로 했으며, 스케줄을 동행했다. 두 사람이 국내 스케줄은 물론이고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현아와 던은 열애 6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현아는 직접 결별 소감을 전하며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재결합설에 휘말렸으나, 당시 현아의 매니저 측은 "두 사람이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 2년 뒤인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가 헤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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