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서 "항암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린다. 곧 수술 들어간다."며 눈가에 시퍼런 멍이 든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만 봐도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며 걱정의 글들을 남겼다.

앞서 허지웅은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며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술을 예약했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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