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홈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출장 갔을 때 이리저리 작품 옮기기, 한 벽은 채우고 한 벽은 비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고급 갤러리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예술 작품들이 이곳 저곳에 걸려있는 소유진의 자택 인테리어가 담겼다.

 

특히 벽면 어디든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든 인테리어가 소유진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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