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최근 던과 결별한 가수 현아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에서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현아와 던이 국내, 해외 등에서 함께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현아와 던이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진호는 "최근 던이 현아의 숙소에서 포착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지인들이 둘이 다정하게 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아가 지난달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했다. 여기서 뜬금없이 던이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아는 일정을 위해 갔지만 던은 달랐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포착됐으니 재결합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변에서는 워낙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커플이라 섣불리 맞다고 못하는 웃픈 현실"이라고 전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이어오던 중 갑작스레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메디먼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