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첫 사업을 시작하며 CEO이 됐다고 알렸다.

2일 장영란은 "사랑하는 인친님들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릴게요"라며 "수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하고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하고를 반복해서 드디어 부기차가 완성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여러분들 만날 생각 하니깐 어찌나 설레는지 심장이 마구 두근두근 거리네요"라며 "오래 준비한 만큼 자신도 있지만 또 걱정도 많고 설레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어떻게 보면 제 첫 사업이라 엄청 떨리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군"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얘기도 해주시고 그리고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병원을 개업했다.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 개업을 위해 "집 담보로 22억 대출을 받았다"며 빚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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