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37)가 절친 안영미(40)의 임신을 축하했다.

2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방송국에서 안영미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아니 나는 임신을 안했는데 왜 배를. 안영미 언니 축하해. 임신 하니까 더 예뻐진 듯. 먹고 싶은거 말해 사줄게 용미찡”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색의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국주가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하며 배를 만지자 안영미도 이국주의 배를 쓰다듬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임신 15주 차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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