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퐁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 ‘엘싸’
뉴퐁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 ‘엘싸’

[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뉴퐁(대표 이재용)은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년 초음파 의료기기 제조를 시작한 뉴퐁(Newpong)은 미용 및 성형외과 기기 개발 노하우를 쌓고 여러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 후 최소 침습적인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 엘싸와 비침습적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의 HIFU 리프팅 기기 소노퀸 그리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소노케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물론 여성의원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2021년 론칭한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 ‘엘싸’는 업그레이드된 출력으로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들에게 주목받았다. 또 얼굴 전용 핸드피스와 함께 사용되는 18G 주삿바늘 사이즈의 프로브는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최소침습 얼굴지방 윤곽술이 가능해 지방흡입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재용 뉴퐁 대표는 “MFDS 인증을 받은 이후 해외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지난해 엘싸를 론칭한 해외 국가의 반응이 좋다. 다른 국가 의사들의 라이브 수술 세미나 등 한국을 방문해 교육을 받으려는 요청이 많다”고 밝혔다. 더불어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는 개발뿐만 아니라 교육과 영업이 어려운 제품 가운데 하나다. 해외 인증에 박차를 가해 뉴퐁 만의 노하우로 더 많은 해외 고객이 시술 결과에 만족할 수 있도록 개발과 교육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퐁은 KIMES 2023에서 주력 제품인 △소노케어(1MHz, 3MHz, 10MHz 초음파 자극기) △소노퀸(4MHz, 7MHz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 △엘싸 (초음파 수술기) 등 피부미용과 성형, 여성의원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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