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최수종이 딸과 함께 버스를 탄 영상을 아내 하희라가 공개해 화제다.

하희라는 1월 6일 "아빠와 딸. 감사합니다"라며 부녀가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인 영상 공개했다.

최수종과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딸 윤서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하희라 닮은 꼴'임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딸 윤서는 하희라와 최수종을 골고루 닮아 화제된 바 있다.

한편 하희라는 7세 연상의 배우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KBS2 '세컨하우스'에 출연해 금실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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