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은주가 남편 앤디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7일 이은주는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며 샤땡주머니를 건넸지만, 저는 이미 알고 있었죠! (쬐애꼼은 혹시나 했지만?) 역쉬나 앤디메이드라는걸요"라며 사진,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앤디가 건넨 박스를 이은주가 풀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명품 브랜드 C사 로고가 새겨진 박스와 주머니에서 나온 것은 다름아닌 카드지갑. 이는 실제 명품이 아닌 앤디가 직접 만든 제품으로 이은주는 뜻깊은 선물을 받고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이어 이은주는 "너무나 잘 들고 다니는 앤드지갑(앤디가만든카드지갑)! 만드는 법을 ‘앤디모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은 음... .... 기대하시면 안돼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는 최근 9세 연상인 신화 멤버 앤디와 최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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