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힙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안리원은 자신의 채널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리원은 검은색 점프 슈트에 흰색 민소매티를 입고 시크하면서 힙한 패션을 뽐냈다. 안리원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거리를 거닐며 일상을 화보로 만들었다.

또다른 사진에서 구름이 잔뜩 낀 날씨에 바닷가로 놀러간 안리원은 어깨 라인과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수영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강한 바람 탓에 머리가 날리면서 여신 같은 분위기가 완성됐고, 안리원은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미모를 완성했다.

예쁘고 잘생긴 엄마 아빠를 닮아 하루하루 더 눈부시게 성장하는 안리원의 근황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또 최근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리원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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