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넘사벽' 몸매를 과시했다. 

옥주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다급하게 수습중. 뭘…? 맞추는 사람 천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닭싸움을 하는 것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양손으로 발목을 주무르고 있다. 정답은 '양말 자국 없애기'였다. 그러나 정답보다 옥주현의 놀라운 비율과 극세사 각선미, 빼어난 미모가 더 눈길을 끈다. 

평소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영상을 통해 공개된 옥주현의 완벽한 몸매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중이다. '베토벤'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루드비히 반 베트벤의 일생을 다루는 내용이다.

그는 이어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한다. '레드북'에서 옥주현은 가장 보수적인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작가 지망생 안나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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