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지민 인턴기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시작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6일, SBS자체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 ‘낭만닥터 김사부3’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드라마에서 대본리딩 현장 공개란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음을 말하기에, 특히나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 2의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에는 시즌2에 나왔던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이 다시 출연하는 등 전 시즌과 크게 변동이 없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시즌1, 2 둘 다 시청률 27%가 넘는 흥행을 이끌어 왔기에 대중들의 기대감을 이번엔 어떻게 충족시켜줄 지 기대가 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까지 연속 흥행을 일으킨 유인식 감독은 그저 "즐겁고 벅차게 촬영해 나갔으면 좋겠다" 고 언급하였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는 4월에 SBS에서 첫방송 예정이다.

[사진] SBS

저작권자 © 메디먼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