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열떡볶이면이 오리지널과 로제 맛으로 리뉴얼 출시됐다
오뚜기 열떡볶이면이 오리지널과 로제 맛으로 리뉴얼 출시됐다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오뚜기가 깔끔하게 매운맛의 대표 라면 ‘열라면’과 쫄깃한 떡볶이 떡을 조합한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2종은 열떡볶이면 ‘오리지널’ 맛과 ‘로제’ 맛이다. 재출시된 오리지널은 열라면 수준의 매운맛으로 열나게 화끈한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새로운 맛의 로제는 맵기 정도가 진라면 매운맛 수준으로 매콤 고소하고 꾸덕한 로제 맛의 떡볶이면이다. 두 제품 모두 쫄깃한 떡볶이 떡과 찰기있는 면이 소스와 잘 어우러진다.

리뉴얼한 열떡볶이면은 내용물과 조리법 모두 새로워졌다. 떡의 양을 기존 40g에서 70g으로 증량했으며, 떡과 라면을 따로 포장했다. 조리법도 끓는 물만으로 가능하게 업그레이드돼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스마트린컵을 적용하면서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져 취향에 따라 끓는 물 조리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조리를 더 하는 등 나만의 조리법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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