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신애라가 딸과의 데이트를 즐겨며 근황을 전했다.

신애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 좋다. 크림이 옷에 묻은 걸로도 깔깔대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고 있는 신애라와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맛난 분식은 남편과 막내도 합세.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라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장영란은 "언니 행복해 보여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그루는 "이렇게 크다니! 너무 이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차인표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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