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고소영이 다가오는 봄에 설렘을 드러냈다.

21일 장동건 아내이자 배우 고소영은 "봄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꽃무늬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채 가구들을 구경하고 있다. 작은 얼굴 때문에 선글라스가 얼굴의 반을 가린다. 또한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길쭉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어려보인다", "화이팅", "너무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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