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미나가 여동생과 나란히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가수 미나는 "이제 둘이 합쳐 98세^^ 아직 50프로밖에 안살았네요 최근에 폴댄스 시작한 폴린이 동생이랑 더블폴 빨리 실력늘어서 담엔 더 멋진 걸로"라고 이야기하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와 그의 동생 심성미가 나란히 폴댄스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각각 50대와 40대인 이들 자매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모두 폴댄스를 통해 남다른 근력과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더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 메디먼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