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지민 인턴기자] 오늘 23일, 배우 우도환이 자신의 SNS에 8일 뒤 첫 방송하는 드라마 ‘조선변호사’의 홍보글을 게시했다. 시크하고 다정한, 대비되는 분위기에서 보나와 찍은 화보 사진을 함께 올려 시선을 끌었다.

‘조선변호사’는 우도환의 군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우주소녀 보나(본명:김지연)과 합을 맞춘다.

‘조선변호사’의 원작은 만화로,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가 큰 흥행을 이끌고 있음에 따라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더 킹: 영원의 군주‘ 이후 3년만의 우도환 사극 작품이기에 이번엔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가된다.

줄거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를 찾아가 재판으로 한을 갚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복수를 다룬 이야기이다.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사극 드라마와 달리, 앞서 공개된 예고편이나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쾌하고 통쾌한 분위기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조선변호사’는 금토드라마로, 오는 31일 밤 MBC에서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우도환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메디먼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