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병무청을 찾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하나를 찍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지방병무청이란 글자가 담겼다. 김민국은 병무청을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김민국은 올해 20세를 맞이했다. 어린 시절의 모습을 모두 벗고 어느새 폭풍성장해 듬직해진 그의 근황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김민국은 "내년 즈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야한다는 사실을 슬슬 느끼고 있다"고 군입대를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