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김혜수가 전시회를 다녀오면서 가릴 수 없는 마네킹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미술관 및 전시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지인들과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수수한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마네킹 비율로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국내외 팬들은 “예술로 가득찬 방에서도 나는 배우님만을 바라볼 것이당”“당신이 박물관을 즐겼기를 바랍니다”“스타일 굿!”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파격적인 중전 캐릭터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