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이미연이 7년 공백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미연은 로피시엘 YK 에디션을 통해 화보를 공개하고 최정상급 배우 자리를 유지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미연은 "시작은 멋모르고 했지만 하다 보니 잘하고 싶었고 1등도 하고 싶었다. 영화를 하면서 배우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라며 연기하는 직업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름다운 삶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자기의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사는 것, 그게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며 "팬들께 사인해드릴 때는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적곤 한다. 주변이 다 함께 행복해야지, 나 혼자만 행복하다고 행복한 건 아니니까"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2016년 영화 '좋아해줘' 이후 약 7년의 연기 공백을 가지고 있는 그는 "필라테스를 아주 오래 했다. 15년 가까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꾸준히 수업을 들었다. 언제든 작품을 시작할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몸 상태도 큰 변동 없이 유지하는 걸 목표로 지낸다"라고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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