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이혼설' 등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룬 바 있는 배우 현빈이 멋스러운 모습으로 장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현빈이 1년 365일 바쁜 이유?! 청순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다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구요"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현빈은 머리와 수염을 기른 가운데 잘생김이 극대화돼 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배우 손예진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 영화 '하얼빈'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하얼빈'은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이다. 현빈은 극중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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