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로 파격 변신한 배우 신예은의 후속작, 꽃선비 열애사

[메디먼트뉴스 이윤진 인턴기자] 풋풋한 사극 로맨스 '꽃선비 열애사'가 3월 20일(월) 첫방송되었다. '꽃선비 열애사'는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각자의 사연을 가진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의 이야기이다. 1회 시청률 4.4%, 2회 시청률 3.8%로 아직 높지 않은 시청률이지만 앞으로가 기대된다. 사라진 폐쇄손 '이설'의 정체와 신예은(윤단오 역)의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청춘 배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의 풋풋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돋보인다. 신예은(윤단오 역)은 '더 글로리'에서와는 다른 통통 튀는 역할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려운(강산 역), 강훈(김시열 역), 정건주(정유하 역)는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려운(강산 역)은 츤데레의 매력을, 강훈(김시열 역)은 귀여운 매력을, 정건주(정유하 역)는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강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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