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다정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오늘(27일) 오후 6시에 프리 릴리즈곡 'Kitsch'를 발매한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27일 월요일 첫 정규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의 선공개곡 'Kitsch(키치)'를 공개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Kitsch'의 티저 영상에서는 더욱 강렬하고 주체적인 이미지의 아이브가 자유로움을 노래한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공개곡 'Kitsch'는 확고해진 아이브만의 정체성을 강조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아이브의 '자기소개'와도 같은 곡"이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 세 장의 싱글앨범 "ELEVEN", "LOVE DIVE", "After LIKE"를 통한 '나르시스트' 3부작 컨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정규 앨범과 선공개곡 'Kitsch'는 아이브의 유니크함을 증폭시킬 뿐 아니라 다채롭고 화려한 아이브의 시청각적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ve IVE"는 내달(4월) 10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