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결혼을 앞둔 세븐-이다해 커플이 소유진의 초대로 백종원표 만찬을 즐겼다.

26일 이다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 사랑하는 우리 유진언니와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백형부의 끝도 없는 정말 맛있는 요리를 맛볼수 있어 황홀했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븐-이다해 커플과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말만하면 마술처럼 뚝딱 만들어주시는 금손에 새끼 새마냥 받아먹다 배가 볼록 나왔답니다"라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맛있는 요리도 감사하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형부 사랑해요, 덕분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고 만찬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다해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오는 5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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