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지민 인턴기자] 지난 2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 에서는 각국의 집을 주제로 스페인, 독일, 홍콩에서의 집 투어가 이루어졌다.

스페인 집 투어에서는 바르셀로나에 사는 톡파원이 자신의 투룸을 공개했다. 보증금은 월세의 2-3배이지만, 실제로 쉐어하우스에서는 보증금을 되돌려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또한 비어있는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자신의 집인 척 행세하는 독특한 ‘오쿠파’ 사례들로 많은 비난을 했다. 

두 번째로, 독일 집 투어에서는 단독주택과 다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소개했다. 세계 2차대전 이후 많은사람들이 독일로 이주함에 따라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세대 거주형 집을 많이 지었다고 한다.

특히 독일의 비스핑겐에 위치한 크레이지 하우스를 공개하며 위아래가 뒤집힌 인테리어로 흥미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홍콩에 사는 톡파원은 자신이 살고있는 집을 공개해 많은 부러움을 샀다. 집값이 세계에서 손에꼽을 만큼 높은 홍콩에서, 멋진 오션뷰를 자랑하는 고층 아파트를 소개했기 때문이다. 그 가격은 한화 60-70억으로 아찔한 금액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체코, 샌프란시스코, 베트남 3대륙에서 3가지의 색다른 여행루트를 소개한다. ‘톡파원25시‘는 JTBC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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