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한 뒤 첫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친, 양재웅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와 양재웅은 텔레토비 머리띠를 착용한 뒤 즉석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하니는 지난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했고, 당시 2년째 연애중이라고 밝혔다.

3년째 열애중인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 더욱 화제를 모은다. 1992년생인 하니와 1982년생인 양재웅은 10살 차이가 난다.

한편, 하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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