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와 막내동생 성미의 일상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두 자매 나이 합쳐 98살 이렇게 사니까 안늙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연습실을 빌려 춤 연습을 한 미나 자매. 연습 후 미나 자매와 류필립은 점심을 먹고 헤어지기로 했다.

'둘이 합쳐 98살 자매'인 미나 자매이지만, 류필립은 길을 걷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고는 "뒤태만 보면 20대인데"라고 칭찬해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실제로 이날 영상에서 미나는 선명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식단관리조차 하지 않는다고. 이날 이들의 점심 식사 메뉴는 마라탕이었지만 미나는 거리낌없이 푸짐하게 재료를 담아 놀라움을 줬다.

미나의 동생은 "언니는 (식단 관리) 안 한다. 닥치는 대로 먹는다. 운동 끝나고 햄버거, 아이스크림, 과자 먹는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올해 52살이 된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인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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