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와 풀파티?"…'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사진 유포 논란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JTBC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술을 마시거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한 일본인 누리꾼이 최근 소셜 미디어 계정에 JTBC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참가 중인 대국남아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생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러 여성과 실내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으며 또 일본 AV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됐습니다.

 

해당 폭로에 누리꾼들은 "공인이면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라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성인으로서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닌 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30일 '피크타임' 측은 SNS를 통해 제기된 가람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내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람은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멤버 인준, 제아와 함께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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