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최근 가수 세븐 결혼한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을 위한 여권을 준비했다.

25일 배우 이다해는 자신의 채널에 "이번 여행 첫 미션은….. #그레이튼 여권 발급 서류 작성할 때 독일어로 써져 있어 당황하는 사이 우리 그레이튼 표정이… 너무 #귀여워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반려견 그레이튼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다해와 반려견의 귀엽고 러블리한 투샷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 세븐은 지난 6일 결혼했다. 이다해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해븐"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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