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노윤서가 글로벌 스타들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칸영화제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노윤서는 "웅장한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멋진 행사에 초대돼 멋진 감독과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감사하고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윤서는 프랑스 칸에서 케어링 그룹이 주관한 '위민 인 모션' 만찬에 참석했다.

매혹적인 올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낸 노윤서는 글로벌 스타들과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윤서는 해당 행사에 참석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양자경,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과 함께했다. 이들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택배기사'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린 노윤서는 지난달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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