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다이아몬드 수저의 삶으로 깜짝 등장했다.

최근 강유미가 개인 채널을 통해 '화성인X파일-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수저녀'란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서 금수저 아닌 다이아수저를 제보받았다며 강유미를 찾았다. 알고보니 다이아몬드 수저의 화성인으로 분한 강유미.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나타난 강유미는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묻자, "5경 정도?"라며 세계1위 부자다운 위엄을 보였다.

집 크기가 서울의 4배라고 설명한 강유미는 "화장실도 KTX타야한다고 해, 복도에서 길 잃은 적 있어화장실 가려다 차타고 길 잃었다"며 "헬기를 타고 온 구조대에게 구조됐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부모님은 뭐하시는지 묻자 강유미는 "아버지는 미국과 중국에서 큰 기업체 운영, 어머니느 나사에서 랩틸리언 연구 중"이라며 삼성전자가 라이벌이라고 했다.

또 금성, 화성에 있는 외계인과 친분이 있다(?)는 강유미는 진짜 화성인같은 모습을 보이며 "이제 고향인 화성으로 돌아간다"며 사라져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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