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김구라 아들 MC그리가 올드카 플렉스를 보였다.

최근 ‘김구라 아들의 플렉스 수준? 아빠 몰래 세컨카 구매하기.’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그리는 올드카에 대한 로망을 전하며 “제가 좋아하는 매물이 나와서 거래하러 간다 너무 설렌다”며 이동했다. 원래 취미가 여러개라는 그리는 “먹는 것도 좋아해, 골프도 치고 일본도 두 달에 한 번씩 나가서 사케공부한다 현대 사회에서 취미많은 건 좋다”며 취향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리는 “사실 지금 돈 모아야할 때 아니냐고 해,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해야한다, 가격은 뭐라 할말 없다”며“이 가격이 맞나 싶은데 제 심장이 맞다고 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올드카에 대해 기대하는 부분을 묻자 그리는 “뚜껑이 열린다, 미세먼지 있을 때 아버지와 달릴 것”이라며 진짜 올드한 차량을 공개, 시승식도 진행했다. 입금의 시간이 되자 그리는 “고액거래 처음”이라며 가격은 딱 천만원이라고 했다. 원하던 드림카을 얻은 그리는 “이제 혼나러 한 번 가겠다 백프로 리얼”이라며 부친은 김구라에게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