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후 주체못할 식욕을 공개했다.

20일 양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지인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먹은 음식 여러가지를 사진 찍어 올렸다. 그는 "꺅"이라는 글로 설레는 기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해 메뉴를 4개나 주문해 먹었는지 "4개째..."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19일 양미라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첫째 아들 서호의 사진을 올리며 "엄마 뱃속에 동생이 생겼대요 #임밍아웃"이라는 글로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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