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조한선이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

17일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조한선이 최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시하면서 "결국 난 쓸개 없는 놈이 되었다"라며 "되게 아프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시해 걱정을 샀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001년 CF를 통해 데뷔해 MBC '논스톱3', '좋은사람', SBS '가면', 영화 '늑대의 유혹' '열혈남아' '함정' '치외법권'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타이거마스크'와 웹드라마 '팔로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먼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