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그룹 신화 앤디와 이은주 전 제주 MBC 아나운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 팀을 응원한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만큼은 근심 걱정 내려놓고 '대한민국'"이라며 "10시 전에 취해 버리면 안 돼"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앤디와 이은주가 집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붉은악마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밀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앤디와 이은주는 지난 6월 결혼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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