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행복한 신혼을 알렸다.

초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데리러 와주고, 고기도 사주고, 오늘도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우리집에 같이 사는 내 남친"이라며 "행복해"라고 덧붙인 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고깃집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남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로, 초아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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