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이 결혼 3주년을 맞았다. 

신소율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3주년"이라며 김지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유쾌한 표정을 지었다. 또 세 손가락을 펼쳐 '3주년'의 의미를 담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2018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19년 12월 결혼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지철은 신소율 보다 3세 연하인 1988년생 뮤지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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