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연예계 대표 금손인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또 한 번 금손을 인증했다.

22일 윤은혜가 '핸드메이드! 자이언트얀실로 가방 만들기 - 미니백부터 자이언트빅백까지 만들었어요 겨울취미생활'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윤은혜는 '지난주 라방에서 여러분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라방에서 이벤트 했던 거 기억나시나요?! 그때 당첨 선물로 직접 만든 가방을 드린다고 했는데요 오늘 그 가방을 만드는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그는 '드메이드라는 걸 증명하는..영상? ㅎㅎㅎ 요즘 자이언트얀실로 가방을 만드는 게 유행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해봤는데 20-30분 만에 내가 원하는 가방을 뚝딱 만들 수 있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고요 여러분들에게 겨울 취미 생활로 추천해 드리고 싶었어요'라며 기대하게 했다.

뜨개질 실을 사러 이동, 마음에 드는 데코레이션 재료까지 구매해 사무실에 도착했다. 수준급 실력으로 뚝딱 완성, 뜨개질 실을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듯 했다. 옆에서 함께하는 스텝은 어려워하는 모습이 비교되기도. 판매할 욕구도 솟구쳤다.

윤은혜는 "30분만에 가방 하나 완성되는 게 매력있다"며 완성, 남은 실은 또 윤은혜의 아이디어로 활용하기도 했다. 게다가 처음 해보는 체크무늬 가방까지 뚝딱 완성하며 "머리를 좀 써봤다"고 하자 팬들은 "역시 윤은혜", "이 정도면 윤은혜 손가락이 부럽다", "보통 실력자가 아님"이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완성한 가방과 직접 그린 수준급 실력의 그림까지 구독자들에게 선물을 보내 훈훈함도 더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했다. tvN 새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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