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20)가 고교 졸업식에 참석한 근황을 공했다.

3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교장선생님 말이 너무 길어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학위복을 입은 최준희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 필터를 적용해 귀여운 또래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다른 사진에서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에 학교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사진과 함께 "정말 악으로 깡으로 견뎌낸..."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투병으로 인해 1년간 병원에 입원했다. 이로 인해 최준희는 1년 유급해 뒤늦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됐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소속사 와이블 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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