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코 재수술 후 남자친구와 파티를 즐겼다.

최준희는 28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러블리한 최준희의 모습과 함께 여장에 나선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의 남자친구 모습도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미녀와 야수 컨셉이었던 우리의 호캉스가 공주들의 티타임이 되었다"라며 "파티룸으로 잡았는데 드레스가 종류별로 있을줄 누가 알았겠냐고...~ ㅌㅋㅋㅋㅋㅋㅋㅋ"라고 밝혔다.

이어 "장식품+원피스+악세사리 배치 되어있는 호텔 처음 봤음 진짜 생일 파티나 브라이덜샤워 하실분들 덴바스타 호텔로 갑시다,, 난 오빠랑 둘이서 넘 재밌게 놀았음 ㅋㅋㅋㅋㅋ 종호 공주... 만만치 않은 미모시오"라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눈코 재성형 수술 계획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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