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피크타임’ 출연자 김현재(블랙식스 더킹)가 학교폭력(이하 학폭)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김현재 학폭 가해 의혹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재의 학폭 가해를 주장하는 폭로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김현재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김현재에게 학창시절 내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김현재에게 몇 년간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면서 “방송에서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려는 김현재를 보니 구토감마저 느끼며 두려워지기 시작했다.(김현재가) 부디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피크타임’(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