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이 육아 탓에 몸무게가 금세 원상 복귀됐다고 밝혔다.

7일 영숙은 한 팬이 "산모인데 엄청 붓고 몸무게도 늘어서 슬퍼요. 언니는 살 안 찐 거 같아요. 비결이 뭐예요. 비결 알려줘요"라고 질문하자 "육아하니까 저절로 빠지던데요!"라고 답했다.

이어 "저 20kg까지 쪘다가 아직 다 회복은 못했어요. 몸무게가 빠졌다가 다시 쪘다는..(최근에 남편이랑 군것질하고 밤에 뭘 먹었더니"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로 영철과 실제 부부로 발전,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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